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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청장은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필로티 분양피해를 외면하고있습니다.
분야건설
이름심*
선
등록일2018-09-15
조회1372
송도 포스코 더샵 2층 필로티 계약을 한 입주예정자 입니다.
더샵 측의 부당함에 피해를 보았지만 경자청, 포스코 아무도 대답을 주지않습니다
몇 해 전 더샵은 모집공고문에 전 층 2층부터 로 명시하여 모집공고를 내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번 입주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전점검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중앙동 어디에도 2층은 없었습니다.
모든 피해층 세대는 거실에서 밖에 지나가는 행인과 눈높이가 같습니다,
왠만한 1층 높이보다 낮습니다 >>>
설계 시점부터 시공사 담당관계자, 모집담당자, 경자청은 몰랐을 리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엄연한 사기분양이고 경자청은 이를 눈감아 주었습니다.
경자청에서는 이를 제대로 확인 후 인허가를 줬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모집공고에 중앙동 1층으로 표기하게 정정시키고 분양을 시작하게 했어야 합니다.
공고문, 계약서 어디에도 피해층이 1층이라고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입주자 모집공고 어디에도 층 구분에 1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명 2층입니다.
1층으로 분양모집하지 않고 2층 분양가액에 모집한 후 그 피해를 고스란히 주민들한테 뒤집어 씌우고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
포스코 더샵 담당자들은 고소하라고 합니다. 경자청에서도 모집공문에 이상이 없고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핑계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설계도와 모집공고문이 맞는지 확인하고 인허가를 냈어야 하는거 아닌지
경자청에 수차례 민원에도 피해세대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묵묵부답입니다.
시공사가 만든 모집공고문엔 모형을 보고 계약했어야 한다는 글과,
모형과 상이할 수 있다는 글이 함께 써있어 시공사 좋을대로만 써놓은 오류로만 가득합니다.
국민들이 무엇을 확인하고 보고 누구를 믿고 계약하라는 말인가요
경자청은 뭐하는곳인가요
피땀같이 모은돈으로 사기분양을 당하게 도와준사람은 누군가요
지금 1층을 2층으로 알고 분양받은 피해입주민들은 엄청난 금전적 손해와, 사생활 침해, 보안에서, 위태로워졌습니다. 이사실을 알게된지도 한달도 되지않았습니다.
선분양제로 인해 저희는 너무 많은걸 잃었습니다.
경자청의 신뢰도 깨졌습니다.
집이 지어지기 까지 저희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고 금같은 시간을 보냈고, 힘들게 모은 큰 돈을 썼습니다. 억울하다고 도와달라고 많은 글을 썼는데도 국가 기관에서도 이렇게 국민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경자청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대기업과 손잡고 놀아나는 곳인지 국민들 편이기는 한지 ...
선분양제도의 폐해이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코 더샵의 부조리를 도왔습니다.
부디 이글 읽으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관심가져주시고 꼭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