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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특공 주택소유시 박탈에 대해서
분야주택/토지
이름김*
경
등록일2018-10-19
조회353
현실적으로 결혼할때 전세도있지만 자가구입하는 신혼부부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가구입은 투기가 아닌 실거주입니다.
비싼집을 사는 신혼부부가 몇이나 될까요? 또는 비싼
전세집을 얻어서 사는 집과 얼마되지도 않은 집과 비교시
정말 이정책이 올바른가요?
경기도에 집한채 대출끼고 20평대 구입해서
살다보니 애가 둘생겼습니다.
집환경도 있고 주변에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서 신혼특공으로
조금 더 좋은곳으로 이사하려고 집을 시세차익없이
팔았는데 이번정책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조정지역으로 가는것도아니고 비조정지역에서 비조정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한것입니다. 시세차익?투기? 이런거 모릅니다.
그냥 실거주로 살기위함입니다.
서울에서. 전세 8억사는사람들은 신혼특공 기회주는건
무슨경우인가요? 억울합니다.
평생 전세로 살아야합니까? 주택매매한이유로
점수또한 리셋이고 휴 생애최초도 무산입니다.
다자녀특공이랑 타 특공도 그럼 주택소유한적있으면
기회박탈해주세요.
왜 신혼부부만 가지고 이러시는지 과연 신혼부부특공가지고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일생에 한번있는 특공이 없어졌습니다.
소득도보고 아이도보는데 너무성급하게 결정하신거
같습니다. 부디 다시한번 검토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