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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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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요

  • 분야주택/토지
  • 이름이* 리
  • 등록일2019-02-21
  • 조회417
저는 올해 38세 여성 이루리라고 합니다.

어디서 부터 예기를 해야하나..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제가 정말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어린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적게나마 악착같이 벌어서 모아둔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들하고 살고자 작은 아파트 하나 장만하고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좋은 곳을 계약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일차로 계약금을 내어야 한다고해서 500만원 2차로 내야한다해서 1600만원 남짓 냈습니다.

저는 신용불량도 아니고

돈을 빌려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중도금대출이라는것도 그때알았습니다.

그것도 신용이 된다고 하셔서 계약을 했습니다.

2차까지 냈는데.

그떄서야 저도 모르는 단어를 말씀하시면서..안된다고 하십니다.

계약서에 다 명시가 되어있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일하는중에도 아파트 모델하우스 에 맨날 왔다갔다 하면서.. 필요한 서류는 다 드렸습니다.

처음에 제 신용을 다 보시고 저보고 계약금을 내라고 하셨는데

이제와서 뭐가 안되니..뭐가 안되..

그래서 다 알아봐도..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곧 저는 이집을 나가야하는데.. 임대아파트를 신청했는데.

LH 건설공사측에서 저는 집이있어서 안되는다는겁니다.

새해그랑블 측에서 된다고해서 일차 이차 그것도 시간 틈도 엄청 길었고.

처음부터 제신용 검사를 다하고 시작을 해놓고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고

저는 저대로 법류 사무소 찾아가서 해결책을 찾아봐도

개인이 뭘할수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임대아파트도 못들어가게 막아놓고

저는 어떻게 하란말씀입니까.
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도와주십쇼

저는 바라는거없습니다.
그쪽에서 잘못해서 이렇게 갈곳도없고.

이제와 임대아파트도 못얻을 지경이 되었는데

정말 힘듦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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