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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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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청

  • 분야기타
  • 이름장* 구
  • 등록일2019-03-21
  • 조회228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을 펴는 것에 대하여 적극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정부에서 출산율을 높이고자 수많은 예산을 들이는데 출산율은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계속 하락중이죠.
다양한 원인 중 제일 큰 원인은 투기수요에 의한 높은 부동산가격상승으로, 젊은 사람들이 주거안정이 어려워 아예 결혼자체를 안하고, 한다해도 대출금, 사교육비 등으로 아이낳기를 꺼리는 상황입니다.
갭투기 등 다주택투기를 잡고자 9.13부동산대책도 좋은 반응이나 가격상승을 잡긴 했지만 안정단계로 진입이 아닌 보합세 유지정도로 판단됩니다.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펴는 가운데 풍선효과로 대전지역에 투기세력이 들어와 부동산가격이 2018년 가을부터 가파른 상승을 하는 가운데, 도안 신도시 등의 지역에서 평당 1,500백만원 정도의 높은 분양을 하는 지경에 이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실거주수요 원인보다는 투기수요에 의해 주변시세를 올려놓은 결과로 예상되는데, 왜 국토부나 관련 기관에서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의 조치를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수도권 투기세력이 지방으로 모인다는 것은 여러 언론 기사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대전의 이러한 상황을 관련 공무원분들만 모르는 건 아니겠지요.
하루빨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투기꾼이 아닌 실수요자가 피해없이 안정된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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