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론광장

  • 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내용 입력란은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십시오.
  •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여론광장(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은 인터넷에 개방되어 포털 및 검색사이트에 공개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 잔여지역의 빠른 청약조정지역 해지 바랍니다.

  • 분야주택/토지
  • 이름최* 철
  • 등록일2019-04-15
  • 조회804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작년 12월 국토부에서는 부산지역 창약조정지역중 해운대, 동래, 수영구를 제외하고

해지를 하였습니다.

더이상 부산을 부동산 침체를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집값 잡을려고, 부산의 부동산 경기를 아예 죽여 놨습니다.
이사를 가고싶어도 집을 내놔도 1년넘게 사람이 오지를 않습니다.

정부에서 대출도 막아, 경기도 막아, 경제도 엉망
참 안타깝습니다.

전국 지역의 공평한 정책 추진을 하여야 함에도
현재 광주, 대전 청약경쟁률 100:1 이 넘고
주책 가격이 3~50% 넘게 오르고 있어도

청약 조정지역 설절에 대한 논의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차별, 현재 정부가 전라도에 정책적 기반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부산에 대한 역차별은 정말 너무 합니다.
버티기 힘듭니다.

이러다 몇사람 죽어야 제대로 정책이 펼쳐질지...

3월 20일 부산시에서 국토부에 해운대, 동래, 수영구에 대한 조정지역 해치를 정식으로
건의하였습니다.

올바른 판단하여, 조정지역 해지 바랍니다.

최신 부산에 대한 뉴스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고, 정신 차려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경우, 국토교통부가 조정대상지역 일부 해제 시 밝힌 조정대상지역 유지 사유와 상반된다는 입장이다. 당초 향후 4년간(2019~2022년) 공급물량(2100호)이 적어 과열될 것을 우려했으나 실제 수영구의 준공 물량은 5788호로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동래구도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노후 건축물에 대한 재개발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져 도시 노후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해운대구 역시 정량적인 해제 요건을 충족하였지만 지난 연말 조정대상지역 해제 지역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지방 광역시 중 유일하게 부산시만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한다”며 “대구‧광주 등 다른 광역시와 형평성을 고려했을 때 조정대상지역은 마땅히 해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