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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지역 공시지가
분야기타
이름김*
달
등록일2019-05-05
조회531
LH가 건설한 판교지역 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이번 공시지가 공고에서 크게 잘못된 점이 있어 이의신청을 했는데...수정되지 않아 다시 탄원합니다.
1. LH에서 건설한 임대아파트는 주변 일반 건설업자가 건설한 아파트보다 저렴한 자재 및 편이시설 부족 등으로 통상 15~20% 저렴한 것이 사실이며, 이 또한 분양당시 두 아파트의 공시지가를 비교하면 LH 5억원, 일반아파트 6억원으로 공시되어 있어 이를 뒷바침합니다.
2. 분당 지역의 판교외 중심지역 아파트 (서현, 정자동 등)의 아파트가 5년동안 인상된 공시지가 보다 판교지역의 공시지가가 배 이상 이상 되었습니다.
3. 특히 백현2단지는 분진 소음등으로 가장 취약한 주거시설임에도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4. 심지어 동일 평형 강남지역(수서동) 아파트 (32평 기준) 보다도 15%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강남지역 아파트의 실거래가격이 판교지역 보다 15%이상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을 국토교통부 담당자가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왜 판교지역 공시지가만 가장 많이 올리는지요? 혹시 분양전환가격을 높게 산정하려는 등 다른 의도가 있는것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