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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묻히지않도록도와주새요
분야기타
이름이*
윤
등록일2020-01-27
조회27
저희의 아픔이 묻히지 않게 도와주세요ㆍ
한번만이라도 https://youtu.be/zQZfz2ZeIzo
MBC이슈 옥타곤 끝까지 봐주세요ㆍ
피말라갑니다ㆍ
간절합니다ㆍ
잘못된 행정이 ㆍᆢ
절차가 약자인 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좌절시킵니다ㆍ
더이상 저희가 고통을 겪지않게 도와주세요
차일피일 기다려달라는 건설사의 말을 믿고
6개월씩 세번 무려 1년반이나
기다려 주었습니다.
사실상 분양 사무소의 안내된 입주일로만 따지면
십 수번의 연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달 단위로 연장하며
2년 가까이 입주예정자를 기망하고 우롱해 왔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공공임대"라는
타이틀 때문이었고
"주택도시보증공사"라는 안전장치 때문이었습니다.
그 누가 나라에서 진행하는 "공공임대"라는
아파트에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며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입주 예정자들을 인질 잡듯이 가두고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해지도 못하게 하고
해지해 준다고 하고 돈도 안주고
해지시키는 일이 일어 날 것이라고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더 놀라운 일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업무를 나눠 놓은 안전장치가 하나도
작동하지 않은 채
지금까지 건설사의 의도대로 진행된 사실과
이 모든 사실을 당사자인 입주 예정자가
조사해서 알아냈다는 것.....
또 이 사실을 관계기관에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입주예정자의 피해를 당장 막아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법을 무시한 쪽은 응당 받아야 할 피해지만
법을 지키고 "공공임대"라는 말을 믿고
기다려준 입주 예정자들을
떼 쓰는 어린아이 취급하는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중도금 대출에 전 재산이
묶여있다 시피하여
거주 환경 자체도 취약한데다
건설사가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30여만원을
매달 부담하고 있으며
이것에 대해 계약의 부당함과 각종 하자 및
부실 편법 불법시공으로 얼룩진 집에
들어갈 수 없으니
부담했던 돈만 되돌려주기를
보증공사에 요구 했으나 절차와
약관을 이유로약관대로
모든 조사가 끝나고 결정한다는 답변을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