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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페리체 입주자입니다.
분야주택/토지
이름박*
언
등록일2020-01-27
조회25
이제 설도 지나고, 수 많은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다른 분들은 우리를 이해못하시겠지요.
하지만 간략하게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러니 조금만 도와주세요.
1. 공공임대 아파트 계약한지 2년4개월, 입주지연된지 1년7개월, 공사개시 2015년 6월
2. 늦어지는 이유, 건설사 자금부족, 2018년 (2년전) 이미 금융감독원에서 경고
3. 시에서는 계속 연장, 보증공사는 뒷짐지고 구경(1달에 한번 현장을 검수함)
4. 건설사는 입주일 한달전이 될때마다 3개월씩 미뤄진다고 입주예정자들에게 공문을 보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다되었다고 함. 현장은 안전문제로 아무도 못들어가게 함.)
5. 2019년 12월 기다리다가 지친 입주예정자들이 항의하자 항의때문에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공사진행을 못하고있다고 함. 항의하다보니 부실공사 현장이 확인되었음. (방바닥 철근이 보일때까지 까대고, 기둥이 위치가 안맞아서 건설 후에 옮긴 흔적도 있음(???가능???))
6. 시청은 연장하는데 있어서 건설사 서류만 있으면 된다고함 (2019년도 연장될뻔했음)
7. 보증공사는 소송걸경우 보증금 보호 안해주겠다고 함.
8. 건설사는 계속그러면 공사 못한다고 함.
9. 국토부는 보증공사에서 해줘야한다고함.
즉, 입주예정자들은 문제가 있는것을 알지만 소송도 못걸고(소규모 자본금 회사이기때문에), 항의도 못하고, 지자체도 안도와주고, 공공기관에서도 무시함.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냥 빚내서 집어넣은 1억 평생벌어서 갚으면된다고 생각하나요? 아직 보증공사에서 보호된다는데 찾아야지 바보같이 가만히 있어야된다고 생각이 안들거에요. 그래서 계속 항의합니다. 내가 집어넣은 돈에대한 이득을 보장해달라가 아니라, 법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내돈을 돌려달라는 것입니다. 왜 국가정책 및 보증공사와 같은 공기업에서 실수한 일에대해서 우리가 피눈물을 흘려야합니까? 도와주세요. 언젠가 이글을 보고계신분들도 격게될지 모릅니다. 이번일은 특이해서 처음발생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후에 또 발생했을때 뒤에분들은 저희처럼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