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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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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자 청약 포기 정책 그만해주세요

  • 분야기타
  • 이름박* 철
  • 등록일2020-03-03
  • 조회69
정말 홧병나 미치겠습니다. 지금 새벽 2시 반인데 잠을 못이룰 정도로 억울한 심정 어디다 하소연 해야할까요?

평생을 서울 살다가 2년 해외근무후 돌아와 보니 청약 못넣는다고 해서 1년 참았더니 다시 또 1년 참으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그 사이 제가 또 해외 근무나 출장을 갔다오면 넣을 수 있는 기다림의 시간은 3~4년으로

더 늘어나는 거겠죠? 요즘 같이 해외 근무가 잦은 시대에 빤히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줄 알면서도 이렇게

예외조항없이 밀어부치는 국토부는 반성하십시오. 작년에 해외 거주기간 30일 이상은 청약 자격이 안된다고

했을때 민원이 빗발쳐서 연속 90일 이상 누적 180일로 수정되었습니다. 그 수치는 청약 거주요건 1년을 기준으로

했을때입니다. 이제 2년으로 확대하는 마당에 해외거주 수치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거주기간만 2년으로 확대하고 해외거주 조건을 그대로 둔다면 해외 근무가 잦은 사람들은

평생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면서 청약 한번 못해보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단지 연속으로 90일만 해외 나갔다오면 그 이후로 2년간을 청약 넣을 수 없는데

누가 해외 근무를 가려고 할까요?

그런 것까지 감안하시고 정책을 짜신건지요. 국토부의 실효성없는 정책으로

이미 올라버릴대로 올라버린 집값에 청약이라도 희망을 걸어봤는데 이제 또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하다니요? 제가 생떼라도 부리는걸로 보입니까?

해외근무자에 대한 거주 요건을 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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