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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특별공급개정안 철회요구
분야국토/도시
이름박*
영
등록일2018-10-22
조회1191
1명의 자녀를 두고 간간히 월급으로 풀칠하면서 살고 있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신혼초에 결혼전에 25평아파트대출끼고 살고 있다가 결혼을 하였고 한아이가 생겼습니다. 대출부담도 너무크고 해서 살던집팔고 전세로 옮겨서 지금껏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자고 일어나면 올라있는 집값에 전세도 덩달아 오르고 내년초 전세가 만기가 예정인데 오른집값들로 인해 전세금을 현재금액 4분의 1을 올려달라고하네요.. 2년도 안되서 2억초반에서 3억가까이... 말이됩니까.. 그래서 이러나저러나 대출은 안고 가야될거 집이라도 사서 값으면 이사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신특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정부서 7년으로 늘려서 자녀 한명으로는 힘들거같아서 어렵게 와이프랑 상의후 2세계획후 얼마전 5주확인 받았네요.. 이제 특공으로 분양받아 이사다닐걱정안하면서 악착같이 살아야지하는데 또 이상한 개정안발표해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진짜 어떻게해야됩니까??? 돈도없고 분양가는 계속오르기만하고 자식 많이 낳으면 혜택많이준다더니.. 뒤통수 치고 개도기간 주던지 하루아침에 이딴정책을 내놓으시면 누구 믿고 살아갑니까..서울집값올려놓고 지방 상관없는사람들이나 불이익 당하게 하고 폐기를해주시던지 아님개정일로부터 적용을 시키시던지 진짜소수의 힘든사람들좀 헤아려주시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