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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리체보증사고났는데도출입
분야국토/도시
이름유*
희
등록일2020-01-14
조회30
20.1.3 보증사고가 난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주예정자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증사고가 나게 되면, 사업중지로 모든 사업에서 손을 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주체를 바꿔서 공사를 계속하게 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입주예정자들에게 하고 있으면서
보증사고 이전에는 5대 정도 있던 자동차가, 보증사고 이후에는 20여대로 늘어나고, 입주예정자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는
인부들과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습니다.
보증사고현장을 관할하는 보증공사 대전중부센터에서는
금주 월요일에 경비용역으로 현장을 봉쇄하겠다고 했으나,
1월13일 통화로는 빠르면 금주 금요일에야 경비용역체결이 된다고 하니
1월3일부터 이번주 금요일인 17일까지
무려 2주를 보증공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
공사를 몰래 진행하게 되는 셈입니다.
어제 낮에 찍은 사진에는 리프트가 꼭대기에 와있으나,
오늘 새벽1시에 찍은 사진에는 리프트가 없습니다.
공사중지된 사업장에서 왜 리프트가 움직였을까요?
우리가 문제삼고 있는 공정율을 올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과연 보증공사는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왜 바로 현장봉쇄를 하기로 해놓고는 2주간이나 늑장대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