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입력란은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십시오.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여론광장(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은 인터넷에 개방되어 포털 및 검색사이트에 공개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울산 남구를 하루 속히 조정지역으로
분야주택/토지
이름김*
영
등록일2020-12-04
조회68
외지 투기꾼의 유입으로 울산 남구(옥동 신정동 야음동)집값이 반년도 되지 않은 기간에 5~6억 가파르게 상승한 거 알고 계시죠? 조정지역 검토중이라고 기사만 내지 말고 하루 속히 조정 지정 바랍니다. 이사 시기를 보고 있다가 놓친 사이 3개월 만에 몇억씩, 그것도 부동산 쇼핑하는 외지인들에 의해서..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실거주 하려는 원주민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승율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하루에 몇억씩 집값이 뛰는게 말이 되나요?? 서울 규제로 지방까지 이렇게 만들어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주민들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이번 상승장에 몇억~몇십억씩 팔아먹은 사람들 부동산쇼핑도 노력이라면 노력이고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으나 노동의 가치를 무로 만들고 다른 이들에게 허탈함을 유발할 뿐입니다.. 이게 공정한 사회입니까? 무주택자의 논리가 아닙니다. 주택, 수익형 부동산 등 가질만큼 가진 사람들도 허탈하여 일할 의욕을 잃고.. 열심히 일해봐야 전국팔도를 돌며 쇼핑하는 투기꾼들, 그리고 외지인 따라 투자 타이밍 잘 잡은 사람 못 따라 간다는 생각으로 울산시민 전체가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너도 나도 한탕을 노리며 부동산을 기웃거리고 있는 비생산적인 모습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생산적인 도시인 울산의 현재 모습입니다. 가장 높고 비정상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는 울산 남구(동별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옥동 신정동 야음동) 속히 조정지역으로 지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