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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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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운행을 위한 고속국도 노선 번호 단순화와 노선 번호 변경

  • 분야도로/철도
  • 이름박* 술
  • 등록일2018-05-13
  • 조회2736
(4월 23일 국민제안에 기재했는데 반응이 없어서, 국민제안에서 아래의 내용으로 일부 수정하고 여기에도 같은 내용으로 기재했습니다.)
고속국도 번호를 보면 건설되는 고속국도만큼 국도 번호처럼 복잡해지고 있는데, 나중에는 더 복잡해지고 이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차량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네비게이션을 보고, 옆의 지나가는 차와 앞, 뒤의 차들을 느끼며 운전을 해야 하는데, 운전자가 네비게이션만 믿고 고속국도의 노선이나 번호를 제대로 생각하지 못한다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국도가 조금만 붐벼도 다른 일반 국도로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때문에 고속국도 노선의 이해나 지리적 상식이 부족한 운전자는 당황하여 안전 운전에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예산만 있다면 노선 번호 변경이 가능하기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교통 관련학자의 연구로 고속국도 번호를 새로운 번호로 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속국도 이정표의 번호판은 위의 작은 붉은색과 아래의 큰 남색의 면으로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한 부분은 현재의 고속국도 번호를 적고, 다른 한 부분은 변경된 새로운 고속국도 번호를 몇 년간 적어 놓으면 혼란스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새롭게 만든 그 번호판으로 변경하더라도 혼란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국토교통부에서도 홍보도 필요합니다.
경부고속국도는 새 번호를 부여하거나 01이나 AH1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해안선은 15에서 11로 바꾸어야 합니다. 부산-목포의 고속국도는 10으로 현행대로 유지하되, 부산-순천은 동10, 목포-순천은 서10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아시안 하이웨이도 AH1, AH6으로 표기하므로 문자 등의 표기는 문제가 안 됩니다. 유럽의 도로 번호도 알파벳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광주고속국도가 오래된 고속국도로 12번에서 20번으로 바꾸어야 외우기 쉽습니다. 새로운 고속국도 계획이 있다면 새 번호로 바꾸어야 합니다. 즉, 포항-무안 고속국도도 동20, 중20, 서20으로 해야 합니다. 30고속국도도 서30과 동30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대전-광주-순천의 호남고속국도가 21로 수정되면, 천안-논산의 민자 고속국도의 경우 ‘민21’로 해야 합니다. 아니면, 경부고속국도 중 서울-부산을 01 등으로 하고, 서울-광주-순천을 21로 하면 될 것입니다. 한편 네비게이션의 방해가 없다면, 서울-공주-광주-순천의 고속도로는 경호고속도로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공주-광주-순천 고속국도는 21도 될 수 있습니다.
151고속국도의 경우는 ‘충21’이나 ‘충11’로 바꾸어야 합니다. 또 익산-장수의 20고속국도는 전라의 ‘전21’을, 완주-순천 고속국도는 ‘,전21’이나 ‘.전21’ 등으로 바꾸면 됩니다. 또 52고속국도는 경기나 기호의 ‘기50’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서울-세종의 고속국도가 완공된다면 완주-순천 고속국도와 같이 ‘중31’과 ‘남31’로 하면 됩니다. 아니면 서울-세종의 고속국도는 새 번호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쪽의 도로는 35를 41로, 45를 51로, 55를 61로 번호를 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301고속국도도 ’영51’이나 ’경51’정도가 될 것입니다. 서울 주변의 고속국도는 1, 2, 3, 4, 5, 6, 7, 8, 9, 0으로, 부산 주변의 고속국도는 부1, 부2, 부3, ~ 부0으로 해야 합니다. 즉 대도시 주변의 고속국도도 1, 2, 3 ~ 0의 번호로 단순화해야 합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는 100에서 0으로 바꾸면, 지도에서 고속국도는 모양이 둥글게 생긴 순환도로임을 착안하면 번호가 쉽게 이해가 되고, 이 1, 2, 3, ~ 0의 번호는 대도시 주변 고속국도 지선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한편 경인고속국도120은 2로, 130은 3으로, 110은 ‘민2’로, 17과 400은 7이나 4 등으로, 171은 ‘민7’ 등으로 바꾸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천의 400은 ‘인4’ 등으로 하면 될 것입니다. 또 153은 ‘기3’으로, 29는 ‘기9’로 하면 됩니다. 400이 나중에 순환선이 된다면 그때 ‘기0’으로 해도 됩니다.
미래에 통일이 될 경우에 북한 지역 고속국도는 90, 100, 110 등의 번호를 붙여야 하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도의 고속국도 번호 변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100을 0으로 서울 근처의 번호 일부를 바꾸고, 경부선을 새로운 번호를 붙이거나, 01, 또는 AH1으로, 서해안선을 11로 번호를 붙이면 됩니다.
재정(비용) 문제나 운전자들의 혼란과 위험 때문에 번호 변경이 염려된다면, 단계적으로 번호를 바꾸면 되며, 오히려 혼란과 위험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이정표에서 고속도로 표시의 상단에 새 번호를 기입하고 하단에 현재의 번호를 기입하고, 나중에 하단에 상단에 기입한 새 번호를 하단에 표시하면 혼란이 사라질 것입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노선 번호 숫자가 간단하면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상식이 부족한 운전자라도 고속도로 노선 번호가 단순하면 네비게이션과 가끔 고속도로 노선 번호를 같이 생각할 때 자동차로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에 갈 수 있습니다.
고속국도 번호의 단순화는 운전 중에 국민을 그 만큼 안전하게 만들고, 국민의 목숨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고속국도는 각 고속국도에 부여된 노선 번호도 복잡하고, 고속국도도 앞, 옆, 뒤의 차들로 복잡해서 위험한 데, 네비게이션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만 보는 것보다 가끔 이정표를 같이 확인하면, 운전 중에도 운전자의 시야가 더 넓어져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행이 될 것입니다.
또 현재의 고속국도 번호를 보다 간단하고 규칙적으로 만들면, 통일 후 남북의 고속국도에도 노선 번호가 필요하므로 미래의 혼란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선 번호를 보다 체계적이고 단순하게 변경한다면, 미래에 새롭게 고속국도를 오가는 우리 후손에게도 편리함을 안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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