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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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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노모의 절규

  • 분야기타
  • 이름윤* 주
  • 등록일2020-04-19
  • 조회297
천벌을받을 아주산업을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시법원읍에 사는 69세 윤경주입니다.
당뇨와 심장병을 앓고 계신 92세 어머니를 홀로 모시며 직장생활을 하고있어 그야말로 정말 힘든 생할을 하루하루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2006년부터 2012년 사이 (당시에는쿵~웅하고 지반에서 크게 울릴 정도로 너무심하게 발파를 했습니다.)
거주지 인근 아주산업 발파로 인하여 지반이 흔들려 집외벽은 가로 세로 금 안 간곳이없습니다.
주먹만한 크기로 쩍쩍 이곳저곳 벌어저있구요. 비가오면 안방천장에서 비가세어 어린이고무보트를 안방 에놓고, 주방에는 벽을타고 빗물이 흘러내려 수건이니옷가지가 다나와야 합니다. 화장실에는우산을 쓰고 볼일을 봐야 하구요. 주방에서는 쥐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방 시멘트 바닥을 뚫고 들락거리고 천장에는 지붕에 비가 센자리에는 구멍이 크게 뚫려 있어 쥐들이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쥐 6섯마리 까지 잡은적도 있구요. 생활은 거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붕괴 직전입니다. 저를 꼭 좀 살려주세요. 죽고싶어요. 잠을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집생각에 잠을 못 잡니다.
너무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죽고싶습니다. 힘없는사람은 억울하게당하고 살아야합니까?
관계자분들 꼭 좀 저를살려주세요. 죽고싶습니다.
부정부패는 없어야 하지 않습니까?
경찰서에서 발파내역서 원본2부를 받아서 경기신문 기자와 변호사사무장에게 각각 한부씩 주었는데 연락도 안됩니다. 부정부패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돈없고 힘없는 사람은 억울하게 당하고 살아야합니까?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그이후 의정부 지방청에서 세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여기까지오신게 너무고맙고 감사하는마음이들었어요. 그이후 부터 화약을 소량으로 작업을 하는것 같았어요.
그분들 덕분에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생각을했죠. 그이후 한참만에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다녀가라고 연락이 왔는데 변호사 참석도 안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언니랑 둘이서 나갔습니다.
아주산업쪽에서 서류몇장 가지고 나왔습니다. 지방검찰청관계자분들이 말 몇마디가 다이고 그분께 고맙고 수고했다고 잘부탁한다고 인사까지하고 나왔는데. (그이후 지붕방수만 해주겠다고 방수업체 사람들을 4~5명정도 대려 왔길래 방수 가지고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아무런조치도안된상태로 끝났냐구요? 기각이랍니다.
세상에 법도 없는 것인가요? 힘없고 돈없이 혼자사는사람은 억울하게당하고 살아야합니까? 관계자여러분 말씀좀 해주세요.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자기네 멋데로 법을 정하는 일도 있나요? 묻고싶습니다. 너무기가막히는일이아닌가요?
지금까지 버티고 살았는데, 작년 태풍때 지붕천막이 다날라간 상태였는데 올 장마때는 비가 많이오면 92세 어머니랑 저는어디로 피신을 해야 합니까? 제발저좀살려주세요. 간곡히부탁드립니다.
파주시법원읍 술리홀로 1154번지 윤경주. 전화010-9416-660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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