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용 입력란은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십시오.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여론광장(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은 인터넷에 개방되어 포털 및 검색사이트에 공개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아나에서 국토부 책임이라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분야항공
이름최*
호
등록일2020-07-27
조회120
본인 최원호는 필리핀에 거주중이고
필리핀 와이프와 필리핀 국적의 아들 한명 그리고 한국 국적의 딸아이를 둔
4인 가족의 가장입니다
이번 장기 코로나 사태로 필리핀 생활의 어려움이 있어
가족 전체가 한국 이주를 결정하고 귀국편을 알아보던중 마침 저희가 거주하는 클락에
(현재 클락 공항이 현재 한국행 운항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7월 22일 특별기로 한국행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16일 뉴스가 있었습니다
7월 20 일 이후로 외국인들은 PCR 확인서가 없으면 탑승불가하다는
뉴스가 들려와 대사관/한국 한인회/아시아나를
전부 전화 통화를 하여 문의를 하였습니다
-아시아나 콜센터
19일 저녁 11시:55분 출발 비행시 문제없다고 함 (pcr 불필요)
-마닐라 대사관
19일 출발 비행기 해당사항 없음
-한인회
대사관에 문의해본 결과 19일날 출발행 비행기는 문제 없음
이런 상담 결과로 바로 19일 출발 아시아나 비행기표 발권했습니다
7월 19일 저녁 9시 필리핀 마닐라 공항 도착
대기열에 서서 체크인을 기다리고있는데.. 필리핀 직원이 pcr확인서를 요청
아시아나 한국인 매니져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 설명
- 18일 저녁에 국토부에서 갑자기 공지내용을 바꿨다며 자기들도 황당하다
그러면서 국토부 공문과 관계자들(대사관,국토부) 카톡내용을 보여줌
- 문자를 보냈는데 확인 안했냐며 오히려 저에게 추궁
제 핸드폰 보여주며 문자/카톡 단 한구의 메세지 온적 없다는거 증명해줌
- 한국인 매니져 확인결과
메세지를 보냈는데 한국인에게는 안보내고 외국인에게만 보냈는데..
내 예약번호가 한국인으로 되어있어서 최원호씨의 예약그룹에
필리핀인이 있는지 확인 못하고 문자 전송을 못했다고 시인함
결국구 최원호외 3인 가족은 19일 비행기를 타지 못하였고
2명의 pcr검사를 하고 23일 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를 아시아나에 호소 했더니 제가 예약했던 아시아나 항공 측(고객센터:문혜진 / 마닐라 담당자: 태기팔)에서는
국토부에서의 공지 미스 인 관계로 아시아나 측도 피해자이다라는 입장만 밝히고 공지에 대한 실수는
있었으나 그게 국토부의 지시로 그렇게 된것이기 때문에 아시아나랑은 상관없으니
법적으로 국토부에 호소하라고 합니다( 녹취본 있음 - 담당자 :문혜진 / 마닐라 담당자 : 태기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