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국민제안

  • 특정개인·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 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기타 해당란의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예고없이 글이 삭제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내용 입력란은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십시오.
  • 타인의 저작물(신문기사, 사진, 동영상)등을 권리자의 허락없이 복제하여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에는 저작재산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 게시물에 대해 별도 회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회신이 필요한 질의 등 민원은 '민원마당 (http://eminwon.molit.go.kr)'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도 경찰대 서울센터 3팀 전은지 대원님을 칭찬합니다.

  • 공개정도공개
  • 이름김* 일
  • 등록일2019-09-19
  • 조회89
자난 9월 6일(금) 오전 9시경 서울역 지하 2층 터미널 및 출국 심사대 맞은편 화장실에서 아내가 핸드백(휴대폰, 지갑, 신분증, 카드 믕이 들어있는)을 화장실에 놓고 나왔답니다. 손주와 자부를 전송하려고 서울역에 왔던 것인데... 핸드백이 없는 것을 확인 한 것은 공항 직통 열차 (9시 30분발차) 탑승 후 10여분 지나서 였습니다. 철도 승무원에게 사실을 알리고 승무원이 서울역 지하 2층 공항철도 매표소 직원에게 확인을 부탁하였지만 핸드백이 없다는 연락을 들었습니다. 현금, 신분증, 휴대전화. 카드... 모두 당장 필요한 것들이지요.. 자부와 손녀를 환송하고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와 몇시간을 찾던 중 철도 경찰대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는데 그 때 만난 전은지 대원이 9월 6일 분실 당일과 당일 저녁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를 가지고 서울역을 방문했을 때 9월 9일(월)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를 가지고 다시 서울역을 방문했을 때 총 3회에 걸쳐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쓴 전은지 대원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행드백은 9월 9일(월) 저녁 공항 철도 여행센터에서 제 내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핸드백을 보관중이라고 알려 주어 완전한 상태로 찾았습니다. 참 여러분들이 도와준 것인데..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전은지 대원인지라 칭찬 또 칭찬, 왕칭찬합니다. 채 더위가 가시기 전이었는데....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근무하시는 일에 기쁨과 보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