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제28회 물류의 날 기념식
- 행사일2020-10-30
- 분야2차관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박재석
- 등록일 2020-10-30
- 조회635
- 첨부파일 20201216131117280_201030_제28회 물류의 날.hwp 바로보기
물류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스물 여덟 번째 물류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최원혁 통합물류협회장님,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으신
이정실 제일항역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수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 국민들은
물류가족 여러분들께
그 어느 때보다 큰 신세를 졌습니다.
물류인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업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세계방역의 모범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났던
물류인들의 저력과 책임감을 발판 삼아
더 큰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간 물류산업은 연매출 89조 원,
21만 개에 이르는 기업,
63만 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물류 분야에서도 로봇과 드론 배송,
지하물류망, 자율주행 트럭 등이
머지않은 미래에 일상이 될 것입니다.
물류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정부는 물류 서비스 체계 全 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중소 물류기업과 새싹기업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물류센터를 공급하고,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를 통해
자동화 설비 투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외곽에 산재해있는 물류창고들을
주요 거점으로 모아,
유통·정보통신기술·제조시설까지 합쳐진
e-커머스 물류단지를 조성해
물류허브 기능을 확충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7년 동안
1,461억 원을 투입해
물류 인프라를 첨단화 하고,
물류 全 과정을 디지털화, 스마트화 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로봇과 드론 배송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면밀히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 물류기업의 생산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고,
물류 종사자분들의 근무 여건도
한층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바로 지금이
물류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물류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우리 물류가족들께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물류의 날을 축하드리며,
물류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물 여덟 번째 물류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최원혁 통합물류협회장님,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으신
이정실 제일항역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수상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 국민들은
물류가족 여러분들께
그 어느 때보다 큰 신세를 졌습니다.
물류인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업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세계방역의 모범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났던
물류인들의 저력과 책임감을 발판 삼아
더 큰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간 물류산업은 연매출 89조 원,
21만 개에 이르는 기업,
63만 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물류 분야에서도 로봇과 드론 배송,
지하물류망, 자율주행 트럭 등이
머지않은 미래에 일상이 될 것입니다.
물류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정부는 물류 서비스 체계 全 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중소 물류기업과 새싹기업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물류센터를 공급하고,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를 통해
자동화 설비 투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외곽에 산재해있는 물류창고들을
주요 거점으로 모아,
유통·정보통신기술·제조시설까지 합쳐진
e-커머스 물류단지를 조성해
물류허브 기능을 확충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7년 동안
1,461억 원을 투입해
물류 인프라를 첨단화 하고,
물류 全 과정을 디지털화, 스마트화 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로봇과 드론 배송을 활용한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면밀히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된다면
우리 물류기업의 생산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고,
물류 종사자분들의 근무 여건도
한층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바로 지금이
물류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물류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우리 물류가족들께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물류의 날을 축하드리며,
물류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