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202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
- 행사일2022-07-21
- 분야1차관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2-07-21
- 조회1516
- 첨부파일
[축사] 202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1차관 이원재입니다.
‘202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에 여러분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는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보편적인 주거 형태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파트가
국민의 주거환경을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하니
오늘 시상식이 한층 더 뜻깊습니다.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시는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회장님,
전국의 아파트를 직접 찾아다니며
꼼꼼히 살펴보고 공정하게 심사하신
제해성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의 주인공이신
수상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국민께서
새 정부에 기대하시는 중요한 과제는
바로 주거 안정이라 생각합니다.
정부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고
주택공급 확대와
시장기능 회복 등
주택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정비사업 필수비용 등을
분양가에 반영하고
심사 절차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여
분양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월세 세액공제와 전세대출 확대로
임차인의 부담을 줄이고
단기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등
임대차 시장을 안정화하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250만호+∂ 주택공급 계획은
광복절 이전에 공개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물량 제공만큼이나 중요한
입지와 주택 유형, 품질,
국민의 실질적인 필요와 바람을 반영한
새로운 주택을 제시하고자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 중입니다.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허가 행정절차 등
규제 완화도 동시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주택은 기본적인 생활의 공간일 뿐 아니라,
취미와 업무까지 겸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주택 내부를 거주자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쉽게 수리하고 변경할 수 있는
‘장수명 주택’을 확산하고자
다각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자주 거론되는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을 확인하는
사후확인 제도도
오는 8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내화, 단열, 소음 차단 등
뛰어난 주거 성능을 갖추면서도
공사 기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듈러 주택에 대해서는
기술개발과 인센티브 도입을 통해
확산을 장려하려고 합니다.
탄소중립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위해
제로에너지 주택 건설과
IoT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하우징 공급을 확대하여
미래형 주택 건설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주택업계에서도 정부의 정책과
소비자의 수요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의 수상작을 보며
이러한 업계의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의 외부 공간과 지하철역을 연결해
누구나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도심복합개발을 선도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주변 풍경을 담은
유리 외벽의‘티하우스’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iF 디자인 어워드 2022(독일)’ 수상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놀이터에는
입주자들의 취향과 기호가
구석구석 반영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면서
만족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인구 구조의 변화와 저성장 등
메가트렌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혁신적인 정책 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오늘의 수상작들과 같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가
앞으로도 우리의 주거 수준을 더 높이고
미래의 아파트가 가야 할 방향과
모델을 제시하는
혁신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1차관 이원재입니다.
‘202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에 여러분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는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보편적인 주거 형태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파트가
국민의 주거환경을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하니
오늘 시상식이 한층 더 뜻깊습니다.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시는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회장님,
전국의 아파트를 직접 찾아다니며
꼼꼼히 살펴보고 공정하게 심사하신
제해성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의 주인공이신
수상 기업과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국민께서
새 정부에 기대하시는 중요한 과제는
바로 주거 안정이라 생각합니다.
정부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고
주택공급 확대와
시장기능 회복 등
주택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정비사업 필수비용 등을
분양가에 반영하고
심사 절차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여
분양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월세 세액공제와 전세대출 확대로
임차인의 부담을 줄이고
단기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등
임대차 시장을 안정화하는
다양한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250만호+∂ 주택공급 계획은
광복절 이전에 공개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물량 제공만큼이나 중요한
입지와 주택 유형, 품질,
국민의 실질적인 필요와 바람을 반영한
새로운 주택을 제시하고자
각계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 중입니다.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허가 행정절차 등
규제 완화도 동시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주택은 기본적인 생활의 공간일 뿐 아니라,
취미와 업무까지 겸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주택 내부를 거주자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쉽게 수리하고 변경할 수 있는
‘장수명 주택’을 확산하고자
다각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자주 거론되는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 시공 후 층간소음을 확인하는
사후확인 제도도
오는 8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내화, 단열, 소음 차단 등
뛰어난 주거 성능을 갖추면서도
공사 기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듈러 주택에 대해서는
기술개발과 인센티브 도입을 통해
확산을 장려하려고 합니다.
탄소중립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위해
제로에너지 주택 건설과
IoT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하우징 공급을 확대하여
미래형 주택 건설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주택업계에서도 정부의 정책과
소비자의 수요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의 수상작을 보며
이러한 업계의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의 외부 공간과 지하철역을 연결해
누구나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도심복합개발을 선도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주변 풍경을 담은
유리 외벽의‘티하우스’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작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iF 디자인 어워드 2022(독일)’ 수상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놀이터에는
입주자들의 취향과 기호가
구석구석 반영되어 있어
입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면서
만족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인구 구조의 변화와 저성장 등
메가트렌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혁신적인 정책 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오늘의 수상작들과 같이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가
앞으로도 우리의 주거 수준을 더 높이고
미래의 아파트가 가야 할 방향과
모델을 제시하는
혁신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