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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2022 녹색건축한마당

  • 행사일2022-10-13
  • 분야1차관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2-10-13
  • 조회1544
  • 첨부파일
[환영사] 2022 녹색건축한마당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원재입니다.

‘제12회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먼저, 오늘 행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열정을 다해주신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탄소중립 정책을 이끌고 계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님,

국정감사로 바쁘신 와중에도
영상으로 축하말씀을 전해주신
김정재 국회의원님,

우리나라와 네덜란드의
경제협력 증진에 앞장서고 계신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님,

녹색건축의 전도사로서
기후변화 방지에 앞장서 오고 계시는
제리 유델슨 전 미국그린빌딩협의회 회장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에 헌신하고 계시는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님,

모든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여러분,
제11회 녹색건축대전과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잠시 후 협약식을 하겠지만,
오늘은 또한,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활용하여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부, 행복청, 산림청, 서울시
4개 기관이 함께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전체 탄소 배출량의 약 30% 이상이
건축물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건축 분야에서도
저탄소, 친환경을 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 분야의
탄소중립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신축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부터
연 면적 1천㎡ 이상 공공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를 시행했으며,
2023년부터 신축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됩니다.

국민의 일상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이 활발히 활용된다면
녹색건축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국민 여러분의 일상이 될”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한 인센티브와
지원비를 확대하고
기존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도
함께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녹색건축 인증제도가 시행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연과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는
거주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022 녹색건축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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