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기고] 4대 건설강국 향해 뛰는 원팀코리아
- 행사일2023-06-09
- 분야1차관
- 담당부서디지털소통팀
- 담당자송커라
- 등록일 2023-06-09
- 조회703
-
첨부파일
230609 [서울경제] [로터리] 4대 건설강국 향해 뛰는 원팀코리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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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기고] 4대 건설강국 향해 뛰는 원팀코리아
이 원 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대한민국의 해외건설 진출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장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끄는 효자 역할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 이후, 해외 건설시장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고유가를 기반으로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같은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전망되면서 해외건설은 다시 기회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350억 달러+@ 수주와 2027년까지 연간 500억 달러 수주를 달성해 해외건설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다. 저성장과 경기둔화 상태인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시장에 해답이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가 범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역량을 총결집해 주력시장인 중동, 아시아부터 신흥 시장인 중남미까지 대규모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며 우리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홍보하고 MOU 체결을 통해 협력기반을 강화하면서 수주확대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 중이다.
두 번째로 대규모 방한행사와 로드쇼, 고위급 양자 면담과 같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열어 네트워크 강화와 기업수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함께 IT·모빌리티·항만 분야의 첨단기술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협력의지를 앞장서서 홍보했다.
특히, 중동과 관련된 굵직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계획이다. 먼저, 6월 중으로 제9차 한국-이라크 공동위원회를 5년 만에 재가동하여,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5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사우디 네옴 전시회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 기업의 수주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면담과 네트워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셋째, 지역별로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외교·금융·투자를 망라한 통합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중동·아시아·중남미뿐 아니라, 한-일 협력을 통한 제3국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중남미 시장진입을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간 협업으로 금융지원 패키지를 도출한다. 해외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으로 발주정보 제공부터 금융·법률, 고충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도 추진한다.
넷째, 단순 도급사업보다는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겠다.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등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플랜트 설계 분야로 진출을 독려하겠다. 원팀코리아도 인프라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모빌리티, IT·전자, 원전·에너지, 문화·생활 분야 간 융복합을 통해 패키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기관과 함께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채널도 본격 가동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인프라개발부 차관이 함께 한 자리에서 약 5,000개의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화상회의 운영 등 지속적인 협의채널을 합의한 바 있다. 우리의 과거 재건경험과 현재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재건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해외건설 활성화로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침, 지난 5일 극적인 승리 끝에 우리 축구가 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의 기쁜 소식을 들었다. 해외건설 시장에도 한국의 4강 진입 소식을 전해 국민에게 든든한 기쁨을 안겨주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의 해외건설 진출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장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끄는 효자 역할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 이후, 해외 건설시장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고유가를 기반으로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같은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전망되면서 해외건설은 다시 기회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350억 달러+@ 수주와 2027년까지 연간 500억 달러 수주를 달성해 해외건설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다. 저성장과 경기둔화 상태인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시장에 해답이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가 범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역량을 총결집해 주력시장인 중동, 아시아부터 신흥 시장인 중남미까지 대규모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며 우리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홍보하고 MOU 체결을 통해 협력기반을 강화하면서 수주확대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 중이다.
두 번째로 대규모 방한행사와 로드쇼, 고위급 양자 면담과 같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열어 네트워크 강화와 기업수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함께 IT·모빌리티·항만 분야의 첨단기술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협력의지를 앞장서서 홍보했다.
특히, 중동과 관련된 굵직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계획이다. 먼저, 6월 중으로 제9차 한국-이라크 공동위원회를 5년 만에 재가동하여,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5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사우디 네옴 전시회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 기업의 수주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면담과 네트워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셋째, 지역별로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외교·금융·투자를 망라한 통합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중동·아시아·중남미뿐 아니라, 한-일 협력을 통한 제3국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중남미 시장진입을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간 협업으로 금융지원 패키지를 도출한다. 해외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으로 발주정보 제공부터 금융·법률, 고충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도 추진한다.
넷째, 단순 도급사업보다는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겠다.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등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플랜트 설계 분야로 진출을 독려하겠다. 원팀코리아도 인프라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모빌리티, IT·전자, 원전·에너지, 문화·생활 분야 간 융복합을 통해 패키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기관과 함께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채널도 본격 가동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인프라개발부 차관이 함께 한 자리에서 약 5,000개의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화상회의 운영 등 지속적인 협의채널을 합의한 바 있다. 우리의 과거 재건경험과 현재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재건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해외건설 활성화로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침, 지난 5일 극적인 승리 끝에 우리 축구가 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의 기쁜 소식을 들었다. 해외건설 시장에도 한국의 4강 진입 소식을 전해 국민에게 든든한 기쁨을 안겨주도록 노력하겠다.
이 원 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대한민국의 해외건설 진출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장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끄는 효자 역할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 이후, 해외 건설시장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고유가를 기반으로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같은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전망되면서 해외건설은 다시 기회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350억 달러+@ 수주와 2027년까지 연간 500억 달러 수주를 달성해 해외건설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다. 저성장과 경기둔화 상태인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시장에 해답이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가 범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역량을 총결집해 주력시장인 중동, 아시아부터 신흥 시장인 중남미까지 대규모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며 우리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홍보하고 MOU 체결을 통해 협력기반을 강화하면서 수주확대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 중이다.
두 번째로 대규모 방한행사와 로드쇼, 고위급 양자 면담과 같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열어 네트워크 강화와 기업수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함께 IT·모빌리티·항만 분야의 첨단기술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협력의지를 앞장서서 홍보했다.
특히, 중동과 관련된 굵직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계획이다. 먼저, 6월 중으로 제9차 한국-이라크 공동위원회를 5년 만에 재가동하여,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5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사우디 네옴 전시회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 기업의 수주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면담과 네트워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셋째, 지역별로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외교·금융·투자를 망라한 통합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중동·아시아·중남미뿐 아니라, 한-일 협력을 통한 제3국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중남미 시장진입을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간 협업으로 금융지원 패키지를 도출한다. 해외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으로 발주정보 제공부터 금융·법률, 고충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도 추진한다.
넷째, 단순 도급사업보다는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겠다.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등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플랜트 설계 분야로 진출을 독려하겠다. 원팀코리아도 인프라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모빌리티, IT·전자, 원전·에너지, 문화·생활 분야 간 융복합을 통해 패키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기관과 함께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채널도 본격 가동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인프라개발부 차관이 함께 한 자리에서 약 5,000개의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화상회의 운영 등 지속적인 협의채널을 합의한 바 있다. 우리의 과거 재건경험과 현재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재건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해외건설 활성화로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침, 지난 5일 극적인 승리 끝에 우리 축구가 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의 기쁜 소식을 들었다. 해외건설 시장에도 한국의 4강 진입 소식을 전해 국민에게 든든한 기쁨을 안겨주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의 해외건설 진출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장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끄는 효자 역할을 해왔다.
최근 코로나 이후, 해외 건설시장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고유가를 기반으로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같은 중동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전망되면서 해외건설은 다시 기회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350억 달러+@ 수주와 2027년까지 연간 500억 달러 수주를 달성해 해외건설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다. 저성장과 경기둔화 상태인 대한민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건설시장에 해답이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원팀코리아가 범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역량을 총결집해 주력시장인 중동, 아시아부터 신흥 시장인 중남미까지 대규모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며 우리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홍보하고 MOU 체결을 통해 협력기반을 강화하면서 수주확대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 중이다.
두 번째로 대규모 방한행사와 로드쇼, 고위급 양자 면담과 같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열어 네트워크 강화와 기업수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함께 IT·모빌리티·항만 분야의 첨단기술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협력의지를 앞장서서 홍보했다.
특히, 중동과 관련된 굵직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계획이다. 먼저, 6월 중으로 제9차 한국-이라크 공동위원회를 5년 만에 재가동하여,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5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사우디 네옴 전시회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 기업의 수주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면담과 네트워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셋째, 지역별로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하고, 외교·금융·투자를 망라한 통합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중동·아시아·중남미뿐 아니라, 한-일 협력을 통한 제3국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중남미 시장진입을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간 협업으로 금융지원 패키지를 도출한다. 해외건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으로 발주정보 제공부터 금융·법률, 고충 상담까지 원스톱 지원도 추진한다.
넷째, 단순 도급사업보다는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겠다.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등 투자개발형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플랜트 설계 분야로 진출을 독려하겠다. 원팀코리아도 인프라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모빌리티, IT·전자, 원전·에너지, 문화·생활 분야 간 융복합을 통해 패키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 기관과 함께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채널도 본격 가동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장관과 우크라이나 공동체영토인프라개발부 차관이 함께 한 자리에서 약 5,000개의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화상회의 운영 등 지속적인 협의채널을 합의한 바 있다. 우리의 과거 재건경험과 현재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재건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해외건설 활성화로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침, 지난 5일 극적인 승리 끝에 우리 축구가 FIFA U20 월드컵 4강 진출의 기쁜 소식을 들었다. 해외건설 시장에도 한국의 4강 진입 소식을 전해 국민에게 든든한 기쁨을 안겨주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