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원희룡 장관은 6월 14일(수)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등 여러 시와 함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하여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역 콜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와 좌석을 미리 예약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경유하는 정류장 수도 적어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신 교통수단으로 앞으로도 출·퇴근 시민들의 광역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 접속↓↓↓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8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