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밝혔는데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 등이 결합된 청년근로자를 위한 특화형 임대주택으로서, 그간 창업인, 중기 근로자 등 근로 유형별로 만
공급되어 다양한 형태의 청년근로자가 제때 지원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토부는 근로 유형에 무관하게 누구나 입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의 유형 구분을 없애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년 근로자들의 주거부담이 줄어들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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