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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국토교통모니터단

비행장을 어떻게 구분 할까요?

  • 담당부서공항안전환경과
  • 담당자조원달
  • 전화번호044-201-4352
  • 등록일 2016-12-20
  • 조회15225
  • 첨부파일
□ 비행장을 어떻게 구분 할까요?

항공법상 “비행장”은 항공기의 이륙(이수를 포함) ․ 착륙(착수를 포함)을 위하여 사용되는 육지 또는 수면의 일정한 구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하며,

“육상비행장, 육상헬기장, 수상비행장, 수상헬기장, 옥상헬기장(선상헬기장을 포함), 해상구조물헬기장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항은 무엇일까요? 항공법상의 “공항”이란 공항시설을 갖춘 공공용 비행장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그 명칭 ․ 위치 및 구역을 지정 ․ 고시한 것을 말합니다.

비행기가 안전하게 이착륙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본시설인 활주로 및 유도로 등을 포함하여, 여객의 탑승․통과, 화물의 탑재 등을 다루는 지원 시설 등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항은 15개이며, 전국을 4개 권역(중부권, 동남권, 서남권, 제주권)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에 거점공항과 일반공항을 두고, 국가를 대표하는 중추공항을 두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추공항(인천공항), 권역의 국내 및 국제선 항공수요를 처리하는 거점공항(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무안공항), 그리고 지방의 국내 항공수요를 처리하는 일반공항(양양공항, 원주공항, 군산공항, 포항공항, 울산공항, 사천공항, 여수공항, 광주공항이 있으며, 울릉‧흑산공항(건설예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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