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를 최대 33% 인하했습니다.
운전자들의 통행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와
‘수원~광명 고속도로’ 역시 통행료를 내려
국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들 계획입니다.
도로투자지원과 정웅일
서울-춘천 그리고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4월 16일부터 최대 16% 인하하여 고속도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게 됩니다.
서울시 상일동부터 춘천시 동산면을 잇는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6,800원에서 5700원으로,
화성시 봉담읍부터 광명시 소화동을 잇는 수원-광명 고속도로는
2900원에서 2600원으로! 4월 16일 0시를 기점으로 인하합니다.
김제수 화물차 운전자 : 좋은 일이죠~가정에 많은 보탬도 되고 매일 운전하는 사람들에겐 도로(통행료)가 싸면 좋죠
이동규 회사원: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의 요금 격차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통행료 부담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