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그래 안녕하새요 카이스트 정재승입니다 어 이렇게 많은 카메라에서 얘기를 처음인 거 같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스마트시티 세종에 관한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봤습니다 세종 전체 중에서 오 다시 생활관을 스마트시티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어 큰 틀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어 데이터 중심으로 서비스 중심의 도시입니다 그러니까 건설 토목으로 먼저 지어놓은 다음에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서비스를 경험 알지 나중에 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도시가 어떻게 생겨야 되느냐를 고민하는 그런 도시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처럼 크게 세가지인데요 하나는 우선 미래형 도시로 탈 물질주의 입니다 다시 말하면....온라인에서 모든 서비스를 다 같겠지만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길을 걷고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면서 실제로 몸을 부대끼면서 아날로그 삶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맨하탄 보다는 브루클린으로 또 강남에 테크노 마천루들이 있는 도시라기보다는 서촌과 북촌도 연남동 홍대 같은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도시의 외형을 갖게 될 겁니다 스마트시티 화면은 통상 테크노 피아 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사실 굉장히 인간적이고 친환경적인 외형을 삭제 될 거구요 또 하나는 탈 중앙 적이라는 겁니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려면 익명성이 보장되어야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가 투명하게 관리 돼야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기술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요 기존의 아이티 테크 들은 대개 중앙집권적으로 운영해왔는데 로그인 기술을 통해서 이것을 분산 처리하겠다는 겁니다 모든 것을 수행하는데 제사 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테크놀로지 기밀이 관여 될 거라는 거구요 그래서 오 하게만 느껴졌던 사차 산업혁명이 이런 거구나 시민체감형 도시가 되도록 쓰려고 합니다 이 스마트시티의 첫 출발은 왜 사람들은 대도시로 몰리는가 하는 겁니다 대도시 갖고 있는 여러 장점들이 있는데 문화적으로 아주 풍요롭고 교육이 경쟁도 이외에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그런 상투적인 걔네들이 도시가 많다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도시가 인구 오십만 이하의 작은 도시지만 창조적 기회는 굉장히 많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사람들이 모이게 만든 핵심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도시가 갖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는데 하나는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어 잘 아시 다시피 도시가 커지면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교통체증도 심각해지고 에너지 빠르게 고갈되고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하면 해결해 볼 수 있을까 하는 게 첫 번째 문제의식이 고요
두 번째는 어 지금 현재 대도시 살고 있는 사람 행복하지 않다는 겁니다 경쟁은 너무나 치열하고 교통체증 때문에 출퇴근 시간으로 벌이는 시간만
서울만 해도 2시간 십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과 삶의 불균형도 양극화와 불평등이 로 문제를 어떻게 작은 도시로 해결해 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고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 가 갖고 있는 큰 철학은 도시가 갖고 있는 지속 가능성은 늘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서비스들은 다 잘 맞추고 대신 그 도시 창조적인 기회들은 들려서 대도시가 갖고 있는 장점들을 살리는 그런지 새로운 형태 도시가 되려고 하고요
통상적으로는 삶의 질 행복이 너무 뭐 할 얘기가 아닌가 싶지만 내가 하고 연구하는 사람을 마스터 플래너로 앉힌 이유는 아마도 행복이라는 것이 굉장히
과학적이고 분석적으로 접근 가능하다는 걸 잘 알고 그런 접근을 하라고 저를 마스터플랜을 하라고 임무를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뇌과학분야 안에서는
행복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요소들이 제시되어 있고 그 요소들을 바탕으로 해서 도시가 어떻게 그 안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행복을 높일 수 있을까 애써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도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 도시에 대한 설문조사 수요 조사가 되어 있지 않지만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세종 행복 도시가 갖고 있는
내부의 문제점들이 좀 있습니다 그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요 또 우리나라에 많은 도시들이 보편적으로 떠안고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잘 해결하기도 하는 어 그런지 새로운 도시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세종스마트시티에 모토는 시민행복을 높이고
창조적 기회는 늘리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더 유지하는 그런 플랫폼으로서의 도시 이것이 강조 드리고 싶은 스마트시티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위해서 저희가 세종시 가 갖고 있는 문제점들도 우리나라의 대도시들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좀 조사를 해서요 많은 시민들이
이건 좀 해결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들을 모아서 지금 보시는 스마트시티와 관련 돼서 너무나도 많은 기술들과 서비스들이 있는데 그 중에 일곱 개 정도를 추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에너지 환경이 네 가지를 기본 요소로 하고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가버넌스라든가 문화 쇼핑이라든가 일자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도시로 확충하는 도시로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러면은 그래서 제가 제안 드렸던 세척하고 잘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서 세종 스마트시티의 살면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하나는 교육 큰 틀의 변화가 있을 건데 얼마 세종의 들어서는 교육은 완전히 다른 학교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에듀테크를 굉장히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것을 글로벌 마켓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될 건드려야 됩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가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입니다
지금처럼 한 줄 세우기 정량 평가를 어렵죠 그래서 재테크를 통해서 그것이 가능하도록 하려고 하고요 그러나 학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토론 중심의 적용성 평가 중심의 학교를 그 안의 세우려고 하고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학교에 탱크 들을 집어넣음으로써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도 개선하고
그 혜택이 고스란히 세종시민으로 돌아가는 그런 구조를 만들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이 도시 전체가 거대한 헬스케어 중심의 도시가 될 예정인데요.
어디서든 응급상황이 벌어지면 도시의 교통 체증 같은 것들을 잘 파악해서 가장 빠른 방식으로 119가 출동 할 수 있고 드론이 응급처치를 도와주고
불이 나면 드론 방제 시스템이 작동하는 그래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느슨한 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 몸의 변화들이 삼십 모니터링 할 수 있는데 그런 도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아마 보도자료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요.
이 도시가 추구하는 바는 겉으로 보기에 테크노 피아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잘 케어하는 그런 마인드 시티로서의 도시를 하려고 합니다
도시는 크기는 팔십삼만 평 정도 되는 여의도 크기만 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서 주목한 점이 간지 해보려고 하는 과감한 시도는 첫째는 소유자동차를
운영하지 않고 공유 자동차 기반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 도시 공유기 반자동차가 자유주의 까지 가능하다면 돌두 돌 서비스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면서도 도시에서 운영되는 전체 자동차대수를 소유자동차 기반으로 했을 때보다 팔 분의 일 수준으로 줄여서 온실가스씨 오투 배출량도 줄이면서
친환경적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걸 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주제부터 시작해서 테크놀러지도 서비스의 구체적인 사항까지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있는 어머니는 또 불편하신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런 어떻게 되느냐
그들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온라인상에서 그들이 도시를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스란 이 도시의 상황을 디지탈 통신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만든 다음에
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계속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여기서 완전히 개선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그것을 세종시 전체로 또 다른 도시로 확대하는
그런 테스트베드 역할을 이 국가 시범 도시로서의 스마트시티 세종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지금까지 어 용도 지역을 잘 정해놓고 만들었는데
그렇게 2차원 평면적으로 도시를 보지 않고 3차원적으로 그 도시에 각 층별로
어떤 용도 들이 들어가야 되는지 다 고려해서요. 용도가 혼합되어 있고
걸어 다니는 즐거움이 있으면서도 언제든지 가변적으로 스타트업의 기준에 맞춰서
용도를 바꿀 수도 있는 그런 아주 유연한 도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주제와 밖으로는 되지 않는데 이런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면서
이 도시에서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도시는 굉장이 사실은
신경 건축학이라든가 유니버셜 디자인 액티브 디자인 같은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하고 있고 테크놀러지는 아래 다수는 그런 도시가 될 예정이구요
디지털투인 방법을 이용해서 제사 차 산업혁명이란 이런 거구나를 바로
느낄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마는 시범 스마트시티들이 추구하는 이렇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리빙 내과 테스트베드들이 등장하고 또 혁신 경제
생태계를 만들려고 합니다 왜 서울의 상업 하지 않고 세종시에서 굳이 거기까지 가서
창업을 하느냐 그 이유를 만들어주는 게 취미라서 요 이 도시 입주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사용해도 좋다는 공공서비스나 제품 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용해도 좋다는 서명을 한 사람들 입주를 했어요. 실제로 스타트업 여기 오면
주제도 들뿐 아니라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 통에 테스트해볼 수 있고
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이 아니라
세종의 굳이 와서 일을 할 수도 있고 또 글로벌 컴퍼니 들이 많이 오게 할 예정이고
카이스트의 학생들이 서울에 가서 창업하지 않고 이곳에서 창업을 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 오송 바이오 밸리 테크놀러지들이 세종으로 이전 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 활용한 플랫폼으로서의 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렇게 세종은
아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어서요 도시 전체가 이렇게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스마트 시대에 가장 큰 특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 빅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그것을 그동안 맡고 있던 주제들 이 안에서
샌드박스를 통해서 1시 적으로 좀 해결해 보면서 여러 실험들이 안에서
벌어지고 그것이 충분이 계산했을 때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그런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통상 다 만들어지고 나면 지자체로 이관되는데 그 다음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데 먹지 않도록 S 피씨를 설립해서 회사가 사업권을 가지고 참여하되
공공의 지분을 더 많게 해서 공공서비스 중심으로 회사가 운영돼서
꾸준히 서비스 개선되는 도시로 만들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이런 것들을 통해서
교차 설정 도시를 하나 정했어요. 여기서 창업을 하면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도
똑같이 그 창업반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어서 이곳이
글로벌 마켓으로 진출하는 그런 교두보 역할을 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기술이 여기 와서 또 아시아에서도 테스트 받는
그런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이런 방법들을 통해서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도시를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행착오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미리 마스터플랜을 잘 만들어서
많은 부처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마스터플랜을 넘어서서 실제로 스마트시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좋은 조언들 애정어린 비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