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 델타 시티 마스터플랜을 맡게 된 천재원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핵심적인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면 아마 에코 델타 시티는 기존에 없었던 방식이 될 거고요
아마 이제까지 도시 자체로서 접근했던 게 아니고 저는 철저하게 상업적인 부분에서 접근을
할 겁니다
상업적인 접근은 결국은 일자리하고 연결이 되는 거고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3차 산업혁명에 제조나 선박이나 자동차나 에너지
이런 어떤 그 근간이 되는 산업에서 점점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 있는 미래 신산업에 연결되는 그런 메인 프레임으로 전이이 가 될 수 있고
이동이 될 수 있는 그런 아시아의 대표적인 4차 산업 혁명 일번지로 만드는 게
저의 앞으로의 큰 포부입니다. 그래서 이 2021년까지 입주를 마치고 하는 부분들은
실질적으로는 페이지 원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 이후에 어떻게 이걸 담을 것인지에 대한
여러 가지 또 방안을 좀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는 보고 하겠습니다. 제가 정리를 좀 한게 있어서요.
일단 도시라는 부분을 보시면은 모든 도시가 다들 문제점을 갖고 있죠.
우리가 지금 부산만 하더라고요. 고령화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심각합니다
부산은 지금 성장 동력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또 문제가 되는 것들은 일자리 감소가 되는 거고요.
결국은 성장 동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교통이라든지 안전이라든지
또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350만 되는
부산 인구가 앞으로는 이게 늘 것이냐 이건 사실 조금 회의적인 시각이 있습니다.
이런 어떤 환경에서 우리가 앞으로 해결해야 될 자원을 많이 소비 수밖에 없는데요
그 변화의 시대에 따라서 외부 환경이 상당히 중요하죠.
그 중에 하나가 좀 전에 말씀 드렸던 4차 산업혁명이고요.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4차 산업혁명은 과연 무엇이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기자님들께서 많이 고민하실텐데
3차 산업혁명까지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급자 중심이라는 거죠.
근데 4차 산업혁명은 가장 중요한 게 P2P입니다. 사람과 사람 저나
부산이나 세종이 지금 추구하고자 하는 이 스마트시티 핵심은 결국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이제까지 소비자만 역할 했던 사람이
생산자가 될 수 있고 공급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07년도에 스티브 잡스가
나오면서 발표했던 앱스토어가 결국은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 듯이
제가 그리는 부분이 스마트시티는 시티 자체가 vehicle이 되는 거고 껍데기가 되고
자동차의 프레임이 되는 거죠. 우리는 이 안에 무엇을 넣을 것이냐
엔진이 정말 중요하고 그 엔진이 사람이고 혁신기술이고 혁신 기업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도시를 만들 때
이 시티는 이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누구를 불러서 누구를 넣을 것이냐 여기에 먼저
주안점을 두고 접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끔씩은 그런 얘기를 하는데요
이 유니콘 한국 지금 현재 상황에서 나오기 어렵죠. 그 이유는 좀 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유니콘 하나가 나오면 그 ‘유니콘 하나가 결국은
중소 중견기업 10개 이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옛날과 좀 다르죠 큰 기업들이 공장을 하나 더 만든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을 채용할 수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모든 게 자동화되고
컴퓨터가 되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동을 이미 대체를 했습니다.
기존의 제조 산업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는
런던에서 나왔었던 이런 신산업의 큰 핵심은 우리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산업이나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나온다는 그 중간에
누가 이걸 하느냐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세대들이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가면서
수 만 수 백만 개 일자리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대체적으로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이 따로 창출될 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아마 저의 옛날 그 어머님들 부모님들 세대는 평균 연령이 수명이 얼마 안 됐어요
근데 이제는 앞으로는 백세 시대가 도래할 하고요.
그다음 전 세계 인구가 곧 있으면 90억, 100억에 이르죠. 결국은 이런
기후의 변화가 이 도시를 다시 어떻게 하면 제대로 만들 수 있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까지 그럼 우리나라는
스마트시티를 어떻게 정책을 가지고 추진해왔었느냐
다 아시다시피 유시티는요. 공급자 중심입니다. 결국은 아파트를 만들고
상가를 만들고 이러면서 분양해서 파는 거죠 스마트시티는 언제 생기냐면
분양을 하고 나서 다음 단계부터 시작되는 게 스마트시티입니다. 그런데 우린
스마트시티의 ‘스’자도 시작을 못한 거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분양 사업에서 넘어가서
어떻게 도시를 변화 발전시키고 이 도시의 엔진을 걸 수 있는 어떤 트리고를 줄 수 있는지를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도시는 그래서 유기적이고요
살아 숨 쉬는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시가 먼저 만들어지고
사람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사람이 살려서 도시를 만들어내는 그런 인간관계가
중요하고 여기서 결국은 생산성이 나오고 가치 경쟁력이 나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 스마트시티를 많이 하고 있고요.
스마트시티에 지금 가장 앞서있는 데가 유럽이죠. 유럽도 있고 북미도 있습니다.
여기는 기존의 도시를 도시 재생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은 가격을
효율적으로 맞춰주고 행복도 삶의 질을 높일 것이냐 여기에 포커스가 되는데
아시아의 최근에 인도라든지 중국이라든지 사우디 유에이 같은 이런 데는
실질적으로는 이제까지 우리가 갖지 못했던 어떤 산업의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사실 두 개를 다 잡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지스에
산업적인 측면도 들어가지만 결과적으로는 도시 재생까지 고민을 하는
그런 부분으로 진행을 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산이 이지스 옆에 부산이 있고
옆에 창원이 있고 있는데요 사실 이 동남권 이 해안 벨트가
인구가 700만 되는 거대 도시 군입니다 유럽도 그렇고요 다른 해외 같은 경우는
메가시티가 가장 큰 지금 앞으로의 트렌드이자 전략적 목표인데
여기 가시면 아시겠지만 위의 신공항 있고요 김해 신공항이 있고
밑에 물류 신항이 있고요. 그다음에 창원이나 울산에 모든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는 다른 도시와 비교해 봤을 때
훨씬 더 중요한 훨씬 더 유리한 어떤 입지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 이지스 핵심가치 기준을 어떻게 보냐면 사람과 자연과 기술이
한곳에 어울려서 미리 5년 10년 이후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성장 가능한 글로벌 도시로서의 어떤 비젼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거기는 4차 산업혁명이 깔리고 그 안의 사람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들로 지금 가고 있고요. 그래서 이걸 실행시키기 위해서
3대 특화 전략과 7대 핵심 콘텐츠를 제가 한번 짜 봤습니다.
아마 지금 갖고 계신 자리는 쭉 있을 텐데요.
여기가 결국 아까 다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에코 델타 시티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미래 신산업 전진기지가 될 거고
이 말은 세 가지 특허 전략 중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산업 생태계를
담을 생각을 하고 있고 이거를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겁니다.
이거를 간략하게 축약해서 얘기하면 스마트 테크시티가 되는 거고
영국의 테크 시티를 스마트하게 진화시키는 어떻게 보면 영국에서 진행됐던
테크시티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그런 스마트시티로 좀 가져가려고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친환경 물 수변 도시에 어떤 장점을 잘 살리겠다. 우리는 사실 4대강도 있고
바다도 있죠. 물이 정말 많은 나라인데 이 물을 제대로 활용해 해보지 못했던
그런 나라입니다. 물이 어떻게 되면 어떻게 물을 가지 활용하면 도시가
이렇게 될 수 있겠구나란 것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을 통해서 모두가 미리 도시를 하나하나씩 만들어보고 상상력을
넣을 수 잇는 그런 부분들로 디지털시티를 만들어 볼 거고요.
그리고 이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거는
여러 요소요소 기술들이 들어가는데 아까 세종시가 말했던 것처럼
저는 기본적으로는 블록체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스마트 트림이란 어떤 인프라라든지 핀테크라든지 시티 토큰 같은
다양한 요소 기술들이 마음껏 될 수 있게끔 할 거고요.
이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은 규제입니다.
규제는 어떤 방식으로 할 거냐면 규제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포괄적인 규제를
아예 없애겠다는 측면에서 전제 조건을 깐 게 이지스입니다. 이 규제를 넘어서
중요한 것들은 이 어떤 혁신기업이나 또는 혁신가들이 이 도시에 들어올 것이냐
국내를 다 아울러서 저희가 유치를 할거고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이런 해외에서 제일 그래도 유명한 큰 기업들을
일세 유치를 하고 더불어 서 R&D라든지 또는 잠재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많이 유치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하면
유니콘이 될 수 있느냐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요. 이제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공룡 공장보다는 오픈형이 된 어떤 오픈팩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의 거대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고 그 안에서 누구든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팩토리 시스템을 만들어서 아무래도 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가장 고정비가 많이 나가는 부분들을 어떤 위험도를 줄여주면서
이들이 해외 또는 국내 다른 스마트시티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더 던져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에코델타시티는 철저하게 3D맵 기반으로 이제 디지털 가상공간으로
진행이 될 거고요. 시민하고 전문가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그래서 아마 오늘 발표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진행되는 게
‘스마트시티 일 번가’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부산에 내려가서 계속 주기적으로 부산시민들 그다음에 부산에 있는
전문가 기업들을 같이 모아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결국은 2021년까지 그런 작업을 하면서 아이들을 뭉치고요.
그다음에 입지 이후에는 리빙 랩이나 교차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도시를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7대 핵심 콘텐츠로 가장 중요한 게 R&D 플러그인 시티를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데요. 기존에 있는 R&D가 우리나라가
사실 R&D 예산이 상당히 높은 나랍니다.
전 세계인데 1위인데 R&D가 R&D로 끝나는 게 아니고 R&D가
결국은 IP로 성장을 하고, 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결국은 산업화까지 연결하는 그런 어떤 플랫폼으로서의 에코델타시티를
만들 생각을 지금 담고 있습니다. 사실 데이터를 많이 말씀드렸는데
데이터는 좀 민감한 부분이라서 사실 중앙 정부와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가장 많이 데이터를 얻어서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물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그 환경이 됐던 에너지가 됐던
돈은 교통안전 문화생활비 모든 전반에 관련된 시민들이 직접 이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많이 선순환적으로
혁신을 앞당기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결국은 2021년까지는요.
이지스 사업에서는 신사업자인 케이워터와 MP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을 짜고
사업 수행을 거쳐서 2021년 말에 입주를 일단 예정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는 관리 체계를 아무래도 글로벌 어떤 민간기업이 됐든,
투자 기업이 됐든 국내 지자체 중앙정부 당연히 부산시는 껴야 되겠지만
이런 모든 주체들을 같이 넣는 컨소시엄 방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하게끔 하는
어떤 사업 운영 방법을 계속해서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지스를 잘 끝까지 잘 봐주시고요. 싱가포르 정부가 사실 이지스에 대한
어떤 마스터플랜에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싱가포르 4차 산업혁명 있어서 좋은 조건이 아닌 국가도시입니다.
왜 그러냐면 인구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부산 이지스가 비욘드 싱카폴을
할 수 있게끔 최대한 MP가 그 부분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