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통재활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출범식
국립교통재활병원, 교통사고 환자진료부터 재활연구까지
국립교통재활병원
국내 유일의 교통재활 전문병원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제공하여 가정과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14년 10월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의료기관
'24년까지 5년간 서울대학교병원 위탁운영
7개에서 10개로 진료과목을 확대하고교통사고
환자유형에 따른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진행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퇴원 후에 겪게 되는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환자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왔습니다
하루 8시간 집중 재활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로봇 치료, 수중치료 등 맞춤형 재활치료를 통해서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 왔습니다
정부도 보다 많은 국민이 의료 혜택을 누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더 많은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장애인에게 희망을 열어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계속 지원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