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0만?????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총 등록대수로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9명 중
보행자의 비중이 40%, 보행자 사망사고는
차량 속도 50km/h부터 급격히 증가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통체계가 ‘운전자 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달라지게 되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 시도하는 순간에 바로!
운전자는 즉각! 멈춰야 합니다.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 보행자 보호구역 확대
-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중심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증대
- 고령자 복지시설 중심으로 노인보호구역 확대
- 맞춤형 방문 교통안전교육 증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도심 제한속도를 기존 60km/h → 50km/h로 줄이고
주택가처럼 보행자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30km/h 이하로 제한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되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사고 감소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한 보행과 통행을 위해!
교통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