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땅이지만 우리 영토가 아니었던 곳 용산기지 일본군에 이어 미군이 주둔한 243만 제곱미터 우리 국민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은 금단의 세월, 114년 국민 누구나 갈 수 있는 일상과 평화의 공간 용산공원으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