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한국이 맞나...? 어쩐지 낯선 풍경...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아주 수상한 투어
조용했던 동네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바로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있는 날이기 때문!
국토교통부 정책기자단,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도 참여해 더욱 특별했던 용산기지 버스투어!
버스를 타고 용산기지 안을 돌며 주요 포인트에 하차해서 문화, 역사 해설을 듣는 용산기지 버스투어
황이슬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는 공간에 학교도 있고, 100년도 넘은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고, 전혀 다른 세상에 와있는 거 같아요
곽정환
50여 년 전에 미8군 728헌병대라고 있었어요. 거기에 파견나와서 근무했었거든요.
우리 후세들에게 교육의 현장으로 함께 거듭날 수 있는 역사 현장, 그런 흔적을 꼭 남겨뒀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주
저 많이 배웠어요!
용산미군기지에 우리의 문화적인 유적지나 또 가치가 있는 문화재가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을
김성곤
이것이 우리 품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니, 하는 생각이 커서 앞으로 기대감이 있고...
100점 만점에 100점!
2019년에는 더욱 확대될 용산기지 버스투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