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에 3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27일 수도권의 주택공급을 위해
총 30만호 규모의 공공택지를 신규로 확보하겠다고 발표하고,
1차(‘18.9.21) 3.5만호, 2차(‘18.12.19) 15.5만호 등
19만호 규모의 공급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13개 지역에 대해 해당 사업지구와
인근지역 89.4km2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3차로 수도권에 11만호 규모의 공급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이 중 5개 사업지구와 인근지역 총 61.3km2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합니다.
신도시 개발방향으로는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자녀 키우기 좋고 친환경적인 도시,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드는 도시를 추진합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를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로 조성·지원하겠습니다.
고양창릉은 135만m2(41만평, 가용면적 40%)를
자족용지로 조성(판교제1테크노 2.7배),
330만m2(100만평) 규모의 공원·녹지
및 호수공원 조성하고자 합니다.
부천대장은 68만㎡(20만평, 가용면적 39%)를
자족용지로 조성(판교제1테크노 1.4배),
100만㎡(30만평)를 공원으로 조성, 30만㎡
규모 멀티스포츠 센터도 건립하고자 합니다.
도심형 주택 공급방안으로는
지하철역 부지를 활용, 도심 공공부지 활용,
군 유휴부지 활용, 공공시설 복합화 등을 통해 공급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