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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도 한류! 부산항 건설 노하우로 남미 진출

최근 높은 성장률 보이면서 
SOC 등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남미 지역의 항만 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정부가 나섭니다.
국토해양부는 남미 지역의 신규 항만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사업 수주지원을 위해 
정부와 민간 합동으로 해외항만협력단을 구성,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브라질과 우루과이, 페루를 방문해 항만분야의 건설 외교 활동을 진행합니다.
해외항만협력단의 첫 번째 방문지인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항만처와 정책간담회를 열어 
항만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방문지인 우루과이에서는 항만청 관계자를 만나 
지난해 양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진행 중인 
'우루과이 항만 개발 타당성 조사'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한국의 항만개발 기술과 경험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방문지인 페루에서는 페루 교통통신부와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하며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인데요.
국토해양부는 우리 기업의 남미 항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정부간 MOU 체결과 기술 협력?인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 
국가별 수요에 맞는 사업 타당성조사 또는 항만기본계획 수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