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열린장관실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자동차 및 부품업계 CEO 간담회/2013년 8월 22일(목)/서울 플라자호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 

  

한·중 FTA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자동차 부분에 대한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자동차 산업도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자동차업계의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저희가 협상에 잘 임해서 충격을 최소화하고 우리 자동차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결로·연비·급발진 문제에 대해) 자동차 품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안전과 관계가 깊은 부분이고 안전은 박근혜정부가 중요한 국정과제로 주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박근혜정부가 자동차 관련된 규제를 주로 집행하는 기관으로 인식됐습니다만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국토교통부와 자동차업계가 같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희망의 새시대 / 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