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1산업단지가 노후 산업단지 재생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는 등
우선사업지구로 선정 된 4개 지구의 노후산단의 재생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하반기부터
전주, 대전, 대구 지역은 산업단지 재생사업 시행계획 수립에,
부산은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재생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인데요.
이번에 최초로 재생사업지구에 지정된 전주 제1산업단지의 경우
그동안 열악하던 도로와 녹지 등 기반시설을 확충 등을 통해
첨단산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 1,2산업단지의 경우 이미 주민동의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재생사업지구 지정절차에 착수했으며,
서대구와 대구 제3공업단지는 주민동의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부산사상공단도 기본구상 완료 후 재생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의 본격 시행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가 도심 내 첨단산단으로 재탄생하게 되고,
향후 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도시브랜드 가치와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