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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일산화탄소 녹색에너지 수소(H2)로 변신 선언!

일산화탄소를 수소로 전화시키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9일 열린
해양 초고온 고세균을 이용한 바이오수소 생산기술 개발의 연구성과 발표회와 
실증생산 플랜트동 준공식에서
태평양 심해저 열수구에서 분리한 해양 고세균을 이용해
세계 최고수준의 생산성을 가진 바이오수소 실증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국해양연구원 강성균 박사 연구팀은 
국내최초로 고온 혐기 바이오수소생산 생물반응기를 구축하고 
1톤 규모의 반응기를 사용할 경우 
개미산과 일산화탄소를 원료로 
하루에 각각 100kg과 10kg의 바이오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10 여년에 걸쳐
모두 국내연구진이 이룩한 원천기술로 그 의의가 더욱 크며, 
학술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연구팀은 올해 6월까지 
해양바이오수소 생산기술개발 1단계 원천핵심기술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고 
2015년까지는 파일럿 규모인 2톤 규모까지 생물반응 공정실험을 추진하는 등 
수소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화기술개발 2단계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