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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 등 3개 공모형 PF사업 정상화 방안 확정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사업과 마산 로봇랜드사업, 
고양 관광문화단지사업 등 
3개 공모형 프로젝트 파인낸싱사업에 대한 
정상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일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공모형 PF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정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조정계획안에 따르면
남양주 별내 복합단지개발사업은 복합용지의 주거와 비주거 비율을 
7대 3에서, 9대 1로 변경해 주거비율을 높이고, 
중대형으로만 계획된 주택 유형에 중소형 평형도 포함하는 안 등을 제시했는데요.
상업용지 내 오피스텔도 일부 허용해 사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마산로봇랜드사업은 실시협약에 있는 몰수 조항으로 인해
은행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사업자를 위해
몰수 조항을 개정하도록 조정했고,
고양 관광문화단지사업은 합의 해제하는 안을 조정안으로 제시했는데요.
해제 시 계약금은 발주처인 경기도에 귀속하고
계약이행 보증금은 보증금액의 10%를 경기도에 귀속하도록 했습니다.
조정계획안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발주처에 통보되며 
30일내에 조정위원회에 동의 여부를 제시해야 하는데, 
양측 모두 동의해야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