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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는 본래 한국해임을 지도가 증명한다

동해 또는 일본해로 불리는 한국의 동쪽 바다는 
본래 한국해였음이 일본과 서양의 고지도를 통해 
다시 한 번 명확해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수집해 온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동서양 고지도 중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은 원본 49점을 
국토지리정보원내 지도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합니다.
그동안 한국해와 독도를 표기한 일부 고지도가 사본으로 소개된 적은 있지만,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서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다수 원본 공개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특히 일제 식민지배하인 1929년,
국제수로기구의 세계공식해도 초판에 ‘일본해’로 단독표기하기 전까지는
일본에서도 ‘조선해’로 표기했음을 보여주는 관에서 제작한 
관천 세계지도 등이 공개돼 그 의미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