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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新시장 개척을 위한 정부지원 확대

국토해양부가 해외건설 신규 프로젝트 76건에 대해 
해외건설시장 개척자금 28억4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은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험부담이 큰 새로운 시장 개척 시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올해는 지난 2월 24일까지 116개사에서 123건의 사업을 신청했는데요.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진출지역별로는 동남아가 29건 9억 2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프리카에 13건 6억 6천만 원, 
중남미에 8건 4억 9천만 원, 중동에 9건 2억 3천만 원 등의 순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사업별로는 타당성 조사에 19건, 
현지 수주교섭과 발주처 인사 초청에 57건이 선정됐으며,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60건, 대기업이 16건으로 나타났는데요.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을 통해 
해외건설시장 진출경험이 부족한 중소업체에게 
수주활동에 대한 비용부담을 완화시켜 주고,
해외건설 수주시장을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미개척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