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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산하단체장 신년인사회

국토교통부

산하단체장 신년인사회/2014년 1월 6일(월)/정부세종청사


(정부세종청사/세종시 도움6로)


(국민의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 단체장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께서 이끌고 계시는 각 단체들도 힘찬 말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토교통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공사, 공단, 연구원, 그리고 건설, 교통 각 분야의 협회 등 단체장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박근혜 정부가 새로 출범하고, 우리 부도 국토교통부로 조직을 개편하여 출범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이와 같은 많은 변화 속에서도 주택 시장 정상화, 건설 산업 활성화, 교통산업 경쟁력 강화 등 우리 부가 직면한 여러 과제들에서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과 각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가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 시장에서는 두 차례의 대책과 관련 후속조치 등을 통해 주택거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고, 관련 영세 어종에 종사하는 분들의 소득 증대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해외건설은 6천억 달러 수주시대를 열어 해외 일자리가 전년도보다 4천 개 이상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청년층과 은퇴한 경역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교통사고 줄이기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자동차 안전성을 꾸준히 확보한 결과,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7%이상 크게 감소했습니다.

물류 산업에서도, 제3자 물류 활성화와 우수화물 정보망 인증 등을 통해 선진화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항공 분야의 경우 ICAO 이사국 5연임과 소형 항공기 국산화 개발에도 성공하였습니다.

그밖에도, 행복주택, 택시산업 선진화, 영남권 신공항 문제 등 굵직한 국책 현안들 역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협의를 거쳐 단계별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하 단체장 여러분, 이처럼 우리는 지난해 값진 성과들을 이루어냈으나, 당면한 현실은 아직 우리에게 더욱 많은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택 시장과 건설 산업은 침체되어 있고, 철도 파업은 비록 종료되었으나 철도 산업 효율화를 비롯해 공공기관 개혁은 이제부터 본격 시작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2년 차인 올해에는 작년의 성과를 딛고 한 발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현장 중심과 융합적 사고, 협업의 업무 방식을 견지해야 합니다.

또한, 항상 국민과 정책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말의 해입니다.

특히, 행운이 깃든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높이, 또 멀리 도약하기 위한 도움닫기를 마쳤습니다.

이제 힘차게 도약할 때입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올해를 국토교통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갑시다.

여러분이 달려 나갈 앞길에 청마의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

작년에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금년에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 모이신 산하 단체장님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서 희망의 나라 국민 행복을

위해서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건배사 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 힘차게 나가자 하는 뜻에서 국토교통 화이팅으로 하겠습니다.


(희망의 새시대/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


(http://www.moli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