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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차제작 자동차 실내공기 질 조사결과 발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신규 생산된 4개사 8개 차종에 대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 
측정대상 6개 물질이 모두 권고기준을 만족해
지난해 대비 신차의 실내공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신규 제작차의 공기질이 개선되고 있는 이유로
2011년 조사결과 발표 이후부터 
PVC와 인조가죽, 접착제 등 친환경 소재 개선과 관리프로세스 확립 등
이행 노력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올해 처음 조사를 실시한 
벤젠과 자일렌의 경우에도 권고기준을 만족하고 있어, 
국내 생산 자동차의 신차 실내공기질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신차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경우
자동차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와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제작 후 4개월 정도면 대부분 자연 감소하는 특성이 있어
신차 구입 후 초기에는 잦은 환기를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