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HOME 동정 동영상

국내 판매차 충돌안전도 모두 1등급

국토해양부가 최근 출시돼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5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11차종을 대상으로 신차안전도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평가결과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까지 평가가 완료된 5차종의 평가결과를 이번에 발표하고, 
나머지 6차종은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5차종의 충돌안전도에 대한 평가를 종합한 결과 
모두 1등급을 받아 전반적으로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5차종 모두 안전성이 아주 높게 나온 정면, 측면충돌과 좌석안전성과 달리 
부분정면충돌 안전성에서는 
폭스바겐 CC가 다른 4차종에 비해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행자와 충돌한 시험에서는 
한국지엠 말리부의 경우 안전성이 높게, 기아 프라이드와 현대 i40은 보통, 
르노삼성 SM7은 낮게, 폭스바겐CC는 아주 낮게 나타났는데요.
이번에 평가된 5차종과 그동안 안전도가 평가된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제작결함신고센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