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자동차를 이용 또는 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가이드라인이 마련됐습니다.
(2천만 자동차 시대를 앞두고, 자동차 정책여건이 양적, 질적으로 크게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필요로 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요.
이에) 국토해양부가 향후 5년간 자동차 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제1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습니다.
2016년까지 추진 될 1차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글로벌 수준의 자동차 안전성 확보와 스마트 자동차 관리 체계의 구축,
또 자동차 서비스산업 선진화 기반 조성과 첨단 미래형자동차 운행 활성화,
자동차 정책 발전기반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국토해양부는 향후 지속적으로 5년 단위의
자동차 안전과 관리, 정책기반 등 분야 별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수립해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 기술발전을 전망하고
자동차 안전과 관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포괄하며,
또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