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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파손.사고주범 "과적.적재불량 이제 그만"

지난 20일, 과적 및 적재불량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정부와 도로공사, 화물차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과적 및 적재불량 차량을 근절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대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습니다.
과적차량은 축하중이 15톤일 경우
정량 적재 시 보다 5.5배의 포장파손을 발생시키는 등 
도로 파손의 주범이 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무게중심이 높아 차량의 전복가능성이 있고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차량의 제동 길이가 길어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적재불량으로 인한 낙하물 수거건수가 매년 30만 건에 달하고, 
낙하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평균 50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적재불량 단속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인데요.
지속적인 단속을 위해 이동단속반과 무인단속설비 설치 확대, 
시니어 사원을 채용해 단속요원으로 활용하고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와 「과적 및 적재불량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