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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항공안전 it기술 개도국이 배워간다

국토해양부가 13개 개발도상국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항공안전 전자행정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올해 항공분야 11개 개도국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시행됐는데요.
우리 정부가 독자 개발해 해외에 보급 중인 항공안전 IT시스템 2종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기술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또 항공행정 전자시스템과 공항안전, 항공 관제 분야 안전시스템 등 
우리나라가 개발한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해 이들의 해외진출도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국토해양부는 이번 개도국 초빙연수를 통해 
개도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우리나라와의 우호 분위기 확대, 
또 국내 항공안전 기술의 해외진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세계 6대 항공운송국가로서 국격 제고는 물론 
역내 항공안전리더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