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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누리길.생태체험장으로 변모

개발제한구역이 건강증진과 문화탐방,
생태체험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국토해양부가 친환경, 문화사업 선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7개 광역권 9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46개 시,군,구에서 84개 사업이 제안됐는데요.
이 중 외부 전문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가치를 증진하고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된
28개 시,군,구의 누리길과 녹지공원, 경관조성, 전통문화복원 등 31개 사업을
2012년 친환경, 문화사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국가에서 147억 원을 지원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62억 원을 확보해 총 209억 원을 투입,
올해 안에 개발제한구역을 지역특성에 맞게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인데요.
친환경?문화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지역의 경관자원을 보전, 관리,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을 강화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민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개발제한구역의 개발억제, 행위제한 등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의 편익증진과 생태적 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