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산업 수출 60억불 달성을 지원하고
총 13만 명의 물산업 종사자를 육성하는 등
물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됩니다.
정부는 그동안 미래산업이자 성장산업인 물산업 육성을 위해
활성화 계획발표와 녹색위 보고대회 등을 개최해왔고,
이를 통해 원천기술개발과 상하수도 통합, 광역화,
물분야 해외네트워크 강화 등에서 일정한 성과가 있었는데요.
향후 더욱 본격적인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7월 녹색성장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과제와
2010년 10월 물산업육성과 해외진출활성화 방안 보고 과제를 중심으로
3개 분야 총 13개 세부과제에 대하여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물산업 육성정책 추진을 통해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
상하수도 통합과 광역화 등의 10개 과제에서는 성과가 나타나는 등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글로벌 경쟁력확보를 위해 민간의 역량강화와
해외진출지원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서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물 산업 수출 60억불 달성과 총 13만 명의 물산업 종사자를 육성을 목표로
원천기술의 개발과 적용확대, 물기업 육성과 연관산업 활성화,
또 물분야 국제협력 강화, 해외진출 기반강화와 전략적 수출,
4대강 살리기 모델수출 등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