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HOME 동정 동영상

2012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지정

전남 광양과 경북 울진, 부산, 충북 충주시가 
2012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지역과 도시의 정체성을 고려한 품격 있는 건축물과 공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통합된 공간이미지 형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한 공간관리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해
총 4개 지역의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전남 광양의 '광양읍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통합 마스터플랜'과
경북 울진의 “울진 보부상 옛터의 재조명”, 
부산의 동래구청 이전적지 활용을 통한 동래재창조와
충북 충주의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 도심 재탄생 마스터플랜 수립” 등인데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4개 사업에 대해서는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계획수립비와 함께 
디자인 품질확보와 계획의 일관성 유지를 위한 민간전문가가 지원되고,
특히 올해 지정되는 시범사업부터는 
지역 예비총괄계획가가 공모단계부터 참여토록 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물과 공간환경 조성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