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완공...엑스포 성공 청신호
순천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이르는 여수, 순천 간 자동차전용도로 38.8km 전 구간이 완공됐습니다. 고속도로와 같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여수, 순천 간 신설국도가 개통됨에 따라 통행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되고, 남해 고속도로와 순천, 완주 간 고속도로에서 엑스포 행사장으로 바로 연결 되는 등 여수엑스포의 핵심 교통시설이 될 전망인데요. 또한 기존 국도의 만성적인 정체와 빈번한 교통사고 문제 해소는 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북선대교를 통해 돌산대교의 교통량 분산을 유도해 막대한 물류비 절감은 물론 여수지역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