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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권도엽장관 국토해양부 시무식

권도엽장관 : 신년사를 한번 정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금년에 우리 공무원들이 공직을 수행함에 있어, 정부부서의 모든 부서중에서도 가장 근간이 되는 일을 하는 국토해양 가족에서 금년 업무를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떤 시야로 추진을 해야할지 간략하고 명료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반드시 읽어보십시오.
국토해양부 가족여러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가적으로도 침체된 경기가 다시 삶을 얻고 용기와 자신감, 희망이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연휴중에 제설작업에 참여하신 국토유지사무소 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한데 이어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재정불황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반세기 만에 무역 1조달러를 돌파하여 세계 9번째 국제교역대국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높아진 대외위상을 내실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합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5년차를 맞아 유종의 미를 거두는 국정의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총선과 대선등 많은 변수들이 기다리는 때에 이러한 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공직자의 본분을 지키는데 사명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위기를 능동적으로 관리하면서 경제에는 활력을 서민생활에게는 온기를 불어넣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승리하는 열매가 국민모두에게 돌아가도록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국토해양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에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4대강 사업의 주요 공정이 대부분 완료되었습니다. 철도가 10개노선 306킬로, 고속도로 106킬로, 국도 167킬로가 개통되는 등 교통과 에소시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중동의 정전불안에도 불안하고 해외건설은 591억달러를 수주하여 4년간 누적수주액이 2174억달러를 달성하는 듯 세계 7대 건설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난해 꼭 통과시키고 싶었던 법률중에 해양생물자원법을 제외하고는 다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직원여러분의 이와 같은 노력과 성과들은 정부업무평가에서도 값진 결과로 이어져, 정책홍보우수, 녹색성과우수 등 여러 가지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노력한만큼 성과가 있어 매우 보람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직원여러분 한분한분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부적으로도 오랜관행을 깨우는데 많은 불평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노력해온 결과 우리부의 청렴수렴과 문화적인 수준이 높아지고 선진화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소통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앞으로 조직의 미래를 한층 밝게해줄것이라 기대합니다. 투명하고 유연하고 선진화된 문화로 미래를 선도해 나갑시다.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국토해양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한해도 더욱 내실있는 국토해양부가 됩시다. 
우리부는 금년도 정책목표를 희망찬 국토해양부, 모두가 행복한 선진국가 실현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위한 키워드로 서민생활, 경제생활, 안전과 도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복지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올 상반기 유럽재정위기가 정점을 지나면서, 많은 위기가 예상됩니다. 경제와 일자리가 위축되지 않게 선도적인 역할을 합시다.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하는 것은 물론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속적으로 좋은 고용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의 큰 기회가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합니다. 출퇴근 정기이용버스등 서민이나 교통약자도 불편이 없어야합니다.
올한해 새로운 희망이 여러분들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