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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장통
김국토 : 저 이상하게 생긴것은 정체가 뭐요? 전부터 궁금했었소.
미녀 : 자동차라고 해요. 교통수단이죠.
김국토 : 조선시대엔 말이나 가마를 타고 다녔었소~ 교통수단의 발전이 천지가 개벽할 수준이군요!
미녀: 그 정도 가지고 노라세요? 자, 여기서 부터는 자율주행차 시험운행구간 이에요.
김국토 : 헉!!
김국토 : 저승사자 양반! 이 자동차를 좀 보시오! 귀신에 씌인 것 같소!
미녀 : 저승사자 아니라니까...저건 자율주행차에요.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죠.
김국토 : 헉, 그런게 가능하다니...
김국토 : 그럼,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를 달리는 날이 온다는 것이오?
미녀 : 그럼요~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여러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도로 시험운행 제도를 마련하고, 자율주행 성능기준을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상용화에 대비한 보험 개발 및 리콜·검사제도를 마련하고 있죠. 시험운행구간 확대, 시범운행단지 지정 등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정밀도로지도 구축, gps 정확도 개선 등 인프라 확충에도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김국토 : 자율주행차를 다고 여행을 떠날 날도 금방 오겠구려! 귀신에 씌인 줄 알았더니 기특한 녀석이었네~
미녀 : 당장 여행은 힘들어도~ 나들이 한 번 떠나볼까요?
김국토 : 자율주행차야~ 나들이 하러 가자꾸나~ 이랴이랴!